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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영화배우 유지태가 올해 첫 선보이는 독립영화제 '제1회 중앙 파란 영화제'를 지원한다.
유지태가 홍보지원에 나선 '2023년 제1회 중앙 파란 영화제 CNFF(CAU NEW FILM FESTIVAL)'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301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BK21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과 OTT콘텐츠 특성화 사업단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제1회 중앙 파란 영화제'는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키자'는 의미로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학부 초청장 4편을 포함해 4개 섹션 총 1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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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는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 영화제라는 얘기를 듣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 젊은 영화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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