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눈밑지방재배치 후 고충 "느끼한 눈에 적응 못하는 중"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눈밑지방재배치, 눈매교정 시술 후 모습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직 제 느끼한 눈에 적응 못하는 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선 지난 14일 눈밑지방재배치, 눈매교정술을 한다고 밝혔던 김빈우. 당시 그는 "실제로 만나는 분들이 너무 피곤해 보인다 하고 실제로도 저녁 되면 눈 뜨는 게 너무 힘들고 눈뜨는 힘이 없어졌다"며 "아무래도 눈 밑 어두운 부분이나 한정 없이 처지는 눈도 노화의 시작에서 비롯된 거라더라"면서 시술 이유를 밝혔다.

이후 셀카를 찍으며 시술 후 근황을 공개, 이때 한 층 또렷해진 김빈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한달정도 있으면 그 전으로 돌아온다는 데 멍도 아직 구간 구간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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