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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세븐 이다해의 청첩장을 받고 감격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 오는 5월 6일 결혼한다. 직접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린 세븐은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다해 역시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 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습니다"라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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