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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소울메이트'가 '우리들의 소울메이트' 제작기 영상과 '기억할게'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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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촬영장에서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의 현실 케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소니는 '소울메이트' 팀에 대해 "삼 남매 같은 분위기"라고 칭하였고, 김다미 역시 "저희끼리도 큰누나, 작은누나, 막내동생으로 여긴다"며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변우석도 "정말 행복했던 것 같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소, 하은, 진우의 즐거웠던 순간을 포착한 '기억할게' 포스터도 공개됐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하은이를 바라보는 미소와 다정하고, 따뜻한 미소를 머금은 하은, 그리고 듬직하게 서 있는 진우를 통해 영화 속 세 친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소울메이트'의 '기억할게' 포스터는 싱그러운 청춘의 한 장면을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킨다.
한편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민용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