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순자♥' 광수, 통편집 논란에 입 열었다 "시청률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3기 광수(가명)가 순자(가명)와의 통편집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통편집에 대한 광수의 반응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광수는 한 누리꾼이 "방송 보고 싶은데 안 나와서 너무 아쉽다"며 통편집을 언급하자 "저도 분량이 적어서 아쉽다. 하지만 제작진이 시청률을 위해 옳은 판단을 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솔로'는 짝짓기 예능이고 쟁탈전이 벌어져야 재밌기 때문에 그쪽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라고 답했다.

최근 '나는 솔로' 13기 방송에서 광수와 순자 커플의 분량이 사라져 "대체 어떤 이유로 편집이 된 건지 궁금하다", "방송에 나오면 안 될 이유가 있는 건지"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순자의 클로즈업은 단 한 번 뿐이었다. 누리꾼들의 의아함이 증폭되자 광수는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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