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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년 만에 라면을 먹는다."
배우 하지원이 지난 24일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HAEWADAL Channel'에서 공개한 '우리 같이, 요리 하지원. 토마토 맛 로즈마리 라면. 아이스크림 밥. 장보기. 준비편' 영상에 등장했다.
이어 "내가 이렇게 다니면서 찍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낯설다"고 웃으며 "내가 라면을 먹으면 뾰루지가 나서 촬영할 때는 진짜 못 먹는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예민한 피부 탓에 1년에 라면을 2번 먹는다"며 "오늘은 진짜 먹을 수 있는 날이다. 유후"라고 흥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커튼콜'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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