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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선크림이 없는 시절에 태어나…"
미나는 26일 자신과 남편 류필립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 '52살 세계동안대회 1등의 아침 루틴. 꼭 끝까지 시청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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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꾸준히 영양제를 먹어 관절이 튼튼하다. 중국에서는 13cm 힐을 신고 활동하기도 했다. 칼슘, 비타민은 꾸준히 먹는다"며 피부관리에 대해서는 "남들은 꾸준히 안 한다. 나는 기계 관리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하고 술을 잘 안 마신다. 선크림도 꾸준히 바른다. 나는 뭐든 꾸준히 제시간에 했기 때문에 남들과 다르다. 우리 30대때는 선크림이 없었을걸. 그때는 얼굴에 오일바르고 태웠지. 안그랬으면 피부 더 좋았지. (선크림이 없던 시절에 태어나서) 아깝다. 피부가 20대일 수 있었는데"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