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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민지영이 남편과 미국 여행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긴 캠퍼밴에서의 생활은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며 새롭고 멋진 경험을 쌓아감과 동시에 허리통증과 만성피로도 함께 쌓아가게 되었고. 결국 저희 부부는 #라스베가스 에서 #호캉스 를 하며 지친 몸을 잠시 쉬어주기로 했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민지영은 지난 2017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MBN '뜨거운 안녕'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유산 경험과 갑상선암 투병 및 극복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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