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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촬영 끝나면 스태프들에 수천만원 금 선물…이제 못해"(당나귀귀)[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3-03-26 17:40 | 최종수정 2023-03-26 17:40


차태현 "촬영 끝나면 스태프들에 수천만원 금 선물…이제 못해"(당나귀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차태현의 만수르습 골드 플렉스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200회를 맞아 초대 보스 이연복 셰프와 함께 역대 보스들의 근황 등을 알아보는 중간 점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형진 셰프와 정지선 셰프는 사부인 이연복 셰프의 매장을 찾았다.

이연복은 두 사람의 방문에 바로 주방에서 뛰어나가 반갑게 맞이했다. 최형진은 이연복을 위해 마사지 기계를 선물했고, 정지선은 순금을 선물해 이연복을 웃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보던 차태현은 "금은 계속 오른다"라고 이야기?고, 김희철은 "태현이 형은 스태프에 금을 선물한다던데"라고 물었다.

차태현은 "금 카드를 만들어서 작품 이름을 넣어서 돌린다. 비용만 4천만원이 나온다. 지금까지 일곱번을 한 거 같은데 이번 작품이 심했다. '두뇌공조'는 스탭들이 A팀, B팀이 있어서"라며 "이제는 안 하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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