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세븐·배우 이다해가 요리연구가 백종원 표 만찬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6일 이다해는 "너무 사랑하는 우리 유진 언니와 만난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백형부의 끝도 없는 정말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어 황홀했던 밤"이라고 적었다.
이어 "말만 하면 마술처럼 뚝딱 만들어주시는 금손에 새끼 새마냥 받아먹다 배가 볼록~ 나왔답니다. 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맛있는 요리도 감사하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형부 사랑해요! 덕분에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며 백종원·소유진 부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살아있는 새우 등을 준비한 백종원의 정성, 또 이에 감탄하는 이다해의 반응, 세븐·이다해 커플과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만남 인증샷 등이 담겼다. 이다해는 "ps.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