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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가 돈 더 많이 번다"고 털어놨다.
추성훈은 "이 시합 때 너무 잘해서 보너스도 따로 줬다. 그 돈으로 다이아 귀걸이를 샀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보너스를 많이 주진 않았나보다. 한쪽만 샀네"라고 하자, 추성훈은 "하나씩 사야지. 좀 비싸다"며 웃었다.
그때 서장훈은 "아내는 안 사줬지?"라고 했고, 당황한 추성훈은 "아내는 나보다 훨씬 돈 많이 번다. 난 잽도 안된다. 사랑이한테는 가방 사줬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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