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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새 미니앨범 첫 단체 포토 공개에 이어, 무드 필름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에이핑크는 오는 4월 5일 미니 10집 'SELF'로 컴백해 에이핑크 본연의 모습, '나 자신'의 존재감을 그대로 드러낼 예정이다. 신곡 'D N D(디 앤 디)'는 'Do Not Disturb', 즉 '방해금지'의 줄임말로 누구의 방해도 없이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에이핑크표' 희망 메시지를 담아냈다. NCT 드림,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등과 작업한 권덕근과 앤 마리(Anne-Marie), (여자)아이들 등과 작업한 C'SA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앞서 에이핑크는 14일 로고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프로모션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이미지 등을 공개하며 약 1년 2개월 만의 컴백을 본격화했다. 이어 신보의 매력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 각 트랙의 면면을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컴백 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국민 걸그룹' 에이핑크의 미니 10집 'SELF'는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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