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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살' 장서희 "나이 맞게 자연스러운 연기가 최고"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3-25 10:53


'51살' 장서희 "나이 맞게 자연스러운 연기가 최고"

'51살' 장서희 "나이 맞게 자연스러운 연기가 최고"

'51살' 장서희 "나이 맞게 자연스러운 연기가 최고"

'51살' 장서희 "나이 맞게 자연스러운 연기가 최고"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장서희가 매거진 '여성조선'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장서희는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의 화보를 공개, 변함없는 미모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품을 위해 5년 만에 단발 머리로 변신하며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장서희는 밝은 컬러의 중단발 헤어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화이트 끈원피스부터 컬러감이 있는 톤온톤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여기에 우수에 젖은 깊은 눈빛과 우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자태로 또 한 번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서희는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독친'과 관련한 이야기는 물론, 베테랑 배우로서의 연기 철학에 대해 밝혔다. "연기에 대한 특별한 철학이 있는 건 아니다. 그냥 제 나이에 맞게 자연스럽게 하려 한다." 라며 소신을 드러내는데 이어, 평상시 마음 건강의 중요성과 최근 가장 큰 관심사인 반려견에 대한 애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장서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여성조선'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 여성조선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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