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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마취 안풀린 상태서 '전현무 돼지'라고 속내를 털어놓자 전현무의 반응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팜유즈다.
'삼진 비만'으로 남다른 우애를 확인한 이들. 그러나 수면이 풀리는 순간은 각양각색, 천태만상이었는데 회복실에 나란히 누운 박나래와 전현무의 티카타카가 폭소탄을 떠뜨린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박나래가 비몽사몽간에 '전현무 돼지'를 읊조린다. 이에 바로 옆 회복 베드에 누워있던 전현무가 놀랍게도 '박나래 돼지'라고 맞받아치는 것.
이들은 진단 결과까지 무섭게 똑같은 '팜유 동기화'까지 예고됐다.
한편 건강검진을 끝내고 건강식 먹방으로 행복을 만끽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내시경 검사를 마친 후 회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대장 내시경 검사 후유증을 호소한다.
이후 팜유 라인은 건강검진이 끝나자마자 비어 있는 위장을 채우러 이동한다. 전현무는 "건강식 가자!"며 팜유 라인 동생들을 이끈다.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한 팜유즈의 먹방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 행복이 묻어나는 팜유 얼굴로 원상 복귀하는 팜유 라인의 이야기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팜유즈의 건강검진 결과와 건강식 먹방은 오늘(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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