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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장르 불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카이스트 출신 천재 듀오 밴드 페퍼톤스도 편안한 음악과 여전한 입담으로 박재범을 만난다. 이장원의 박재범 타코집 목격담이 본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의 뒤를 이어 김재환이 MZ세대의 누나를 위한 '누나(NUNA)'로 드라이브를 떠난다. 이에 박재범은 '형들을 위한 노래는 없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고.
신인 발굴 야외 코너 '타라웃'에는 클래식계의 아이돌,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한다. 클래식의 재해석과 대중화를 향한 대니 구의 쿨한 이야기와 바이올린 매력에 박재범은 "여기 예술의 전당이에요?"라 물으며 흠뻑 빠져들었다고.
한편,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