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또 봉사활동 포착…선행이 일상인 '바른생활 사나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보검의 따뜻한 행보가 또 한 번 포착됐다.

24일 윤세아는 "보검이랑 사이좋게 예쁜 풍선 두르고 연탄봉사. 션 형부, 호주니 넘 반가운 얼굴들. 오늘 풍선 이벤트, 맛난 어묵탕 최고였습니다. 세상 참 살맛 나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가수 션, 박보검 등과 연탄 봉사에 나선 모습. 특히 박보검은 살짝 가려진 모습에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앞서도 연탄 나르기 등 봉사에 앞장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에도 똘똘 뭉쳐 아직 추운 날씨에 온기를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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