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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선균이 '킬링 로맨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킬링 로맨스'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장르의 영화인 것 같다. 감독님이 촬영 전에 많은 레퍼런스를 공유해 주셨는데 워낙 유니크하시고 재밌으시니까 선택 폭이 넓어지더라. 저도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다"고 만족해했다.
한편,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4월 1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