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임신' 최희, 만삭 배 실종사건..D라인 싹 가리는 '완벽 코디'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임신 막달에 D라인이 실종된 코디로 놀라움을 안겼다.

24일 최희는 "예쁜 봄 옷 입으니 기분이 좋자나"라며 "색감 너무 고급스럽고 파리를 떠올리게 만드는 옷"이라며 따뜻한 날씨 속에 가벼워진 옷차림을 공개했다.

이어 "저도 오랜만에 백화점 나들이 했어요 마음만은 빠리"라며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모두모두 힘내셔요"라고 응원했다.

최희는 짧은 데님 상의로 만삭의 D라인을 감쪽같이 가려 놀라움을 안겼다.

얼굴은 그대로에 배만 나온 상태라 서서 걸을 때도 임신 막달이라는 생각을 전혀 할 수 없는 옷태를 보여줬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희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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