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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현숙이 건강관리에 힘쓰는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브라톱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운동 후 군살이 정리돼 더욱 날씬해진 모습. 윤현숙은 한 팬이 "실례이지만 당뇨이신 건가요?"라고 조심스레 묻자 "네. 조금 심해서 매일 인슐린 맞고 있어요. 음식과 운동으로 인슐린 양을 많이 줄였고~ 조만간 간단한 운동 팁 올릴게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애정만만세', MBC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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