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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친동생과 함께 댄스를 선보였다.
미나 자매는 수준급 폴댄스에 이어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며 여전한 유연성과 동안미를 과시했다.
24일 미나는 "오늘은 동생 댄스 가르쳐 주러 연습실 다녀왔어요"라며 "여기 조명이 복근이 잘 보여서 내가 내 배보고 감탄"이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은 뉴진스의 디토랑 하입보이 연습, 여행가서 찍으려구요^^"라고 덧붙였다.
미나는 52살, 동생은 46살 알고봐도 놀라운 동안 자매는 댄스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매의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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