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는 23일 "오늘의 일기. 똥별아 미안. 엄마만 물감으로 촉감놀이하고 피아노치고 왔어. 무슨 촬영이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촬영 중 찍은 사진을 올려 웃음을 유발했다.
홍현희는 머리와 옷에 물감을 잔뜩 묻힌 채로 주저앉아 양말을 신으려고 하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치명적인 표정을 지으며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홍현희가 선보인 극과 극의 비주얼이 웃음을 안긴다. 이어 홍현희는 "두 시간 머리 감았는데 물감 그대로 ㅋㅋ 머리 잘라야겠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똥별맘 귀여워", "문센 체험인가요", "현희 언니의 문센"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