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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LA에서 가수 싸이와 우연히 만났다.
맛집 뿐만 아니라 황신혜는 산책과 쇼핑도 즐겼다. LA의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하며 황신혜는 "LA는 정말 날씨가 최고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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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나온 황신혜는 식당의 아름다운 외관을 바라보며 "인기가 너무 많은 곳이라 손님들이 정말 많다. 이 식당은 정말 핫하고 분위기도 좋다"며 "사람 구경하는 것도 너무 좋았다. 싸이 만난 것도 너무 반가웠다. 동양 사람은 우리 두 테이블 밖에 없었다. 마지막 밤인데 너무 행복하다"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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