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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폭행' 서세원, 흰머리+수척한 얼굴…캄보디아서 목사 활동(연예뒤통령)[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3-03-22 17:33 | 최종수정 2023-03-22 17:33


'서정희 폭행' 서세원, 흰머리+수척한 얼굴…캄보디아서 목사 활동(연예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에서 목사로 변신한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됐다.

2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23세 연하녀와 캄보디아로 떠난 서세원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진호는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연주자 김 모 씨와 재혼한 이후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졌다"라며 "그가 제2의 고향으로 택한 곳은 캄보디아다"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그곳에서 방송사 운영 및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서세원의 근황은 좀처럼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 서세원이 오랜만에 포착된 곳이 있다. 바로 캄보디아의 한 교회였다"고 덧붙이며 서세원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서세원은 캄보디아의 옛 수도 있는 한 교회에서 예배를 하고 있다. 이때 서세원은 신도들에게 안수기도를 해주며 설교를 하고 있었다.

또 서세원은 흰머리가 가득한 짧은 헤어스타일에 수척해진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서세원은 2014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주차장 등에서 당시 부인이었던 서정희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이혼했다. 2016년 해금 연주자 A씨와 재혼해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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