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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재중이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절친 형은 김재중에게 "넌 결혼정보회사에 자기소개서 내면 첫 줄에 이미 탈락이야~"라며 색다른 이유를 꼽아 궁금증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형은 "그리고 너는 여성분과 통화도 오래 못하니까"라며 김재중에게 애정 어린 지적을 가한다. 이에 김재중은 "맞아. 난 통화가 안 돼. 그래도 설레는 사람과는 2~3분 가능하다"고 인정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반면, 이를 듣던 '멘토' 한고은은 "사실 저도 통화를 어려워했는데…"라며 경험에서 우러난 '찐' 조언을 건네 김재중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연이어 절친 형은 김재중에게 "만약에 여자친구가 술을 끊으라고 한다면?"이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린다. 이에 김재중은 깜짝 발언을 하는데, 오직 '악동 신랑즈' 이규한만이 "나이스 멘트!!"라며 박수를 보내 폭소를 안긴다. 과연 '장꾸' 이규한을 신나게(?) 만든 김재중의 연애 관련 발언이 무엇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