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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신예은 "뭘 해도 '멋지다' 환호? 무관심이 나아…막걸리 안 마셔봐"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3-22 00:43 | 최종수정 2023-03-22 06:20


'더 글로리' 신예은 "뭘 해도 '멋지다' 환호? 무관심이 나아…막걸리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예은이 극한의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유튜브 채널 '더 스타 매거진'에서는 21일 '멋지다 예은아 ? 상상만으로 눈 질끈 감는 신예은의 밸런스게임. 정신 못 차리는 질문 공세 속 신예은의 선택은? (ft.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본체 ?)'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화보 촬영을 마친 신예은은 인터뷰를 통해 밸런스게임을 진행했다. 신예은은 '무대를 올라갈 때 헤어 포기vs메이크업 포기'라는 질문에 메이크업을 포기한 신예은. 신예은은 "헤어 차이가 크다. 당연히 메이크업 차이도 큰데 헤어로 낼 수 있는 분위기가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절친과 싸우기vs애인이랑 싸우기' 중에는 전자를 택한 신에은. 신예은은 "애인은 어차피 결혼할 거 아니면 언젠가 끝날 관계 아니냐"고 단호하게 말하다 "어머 말을 너무 냉정하게 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뭐할 때마다 '멋지다 예은아' 환호 듣기와 뭘 해도 무관심 중에는 "칭찬과 모든 관심이 쏟아지면 부담스러워하는 타입"이라며 후자를 택했다.

'샤워 후 라면 야식vs등산 후 파전에 막걸리' 질문에는 "막걸리를 마셔본 적이 없다. 근데 파전이다. 진짜 맛있을 거 같다. 원래 등산하고 먹는 음식이 진짜 맛있다"고 극찬했다.

원할 때 20년 젊어지기vs당장 10억 받기 중에는 10억을 받겠다며 "10억으로 관리를 해서 그때의 나이에 맞는 어울림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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