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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치매 진단을 받은 브루스 윌리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데미 무어도 자신의 개인계정에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 생일 파티를 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데미 무어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딸을 비롯해 재혼한 자녀들까지 함께 모여 생일 축하를 받았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다. 그는 지난해 3월 의사소통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뇌 손상으로 인한 실어증 진단을 받은 후 배우 은퇴를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은 그가 전측두엽 치매(FTD)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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