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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연애 전문가 곽정은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며 인생을 바꾼 전 남자친구 이야기를 단독으로 공개했다. 양다리 전남친에게서 충격적인 한마디를 들었다며 절단 신공을 장식했다.
'멘탈 코치 세치혀' 곽정은은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편해지기를 바란다며 썰피플의 마음을 녹이면서 본격적으로 썰을 시작했다.
곽정은은 연애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았던 시간들을 이야기하며 연애 칼럼니스트에서 명상 지도자로 변한 이유로 두 명의 남자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가장 사랑했지만 가장 아프게 이별했던 전남친 A, B를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연애 만렙' 곽정은은 "내가 A에게 차였다.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라며 울먹거리면서 붙잡았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전남친 A의 "내가 잘해달라고 한 적 있어?"라는 대답에 상처를 받았다며 힘들었던 순간을 고백했다. 곽정은의 가슴 절절한 이별 썰에 썰마스터 유병재와 장도연은 맴찢하며 과몰입했다.
또한 곽정은은 가장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전남친 B와의 이별이야기를 꺼냈다. 알고 보니 전 남친 B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는 것.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곽정은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나한테 왜 그랬어?"라며 배신감을 느꼈던 감정을 소환해 혓바닥 옥타곤 내 모두의 혈중과몰입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곽정은은 "전남친 B의 한마디에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라고 말함과 동시에 절단신공 스킬을 날려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멘탈 코치 세치혀' 곽정은의 인생을 바꾸게 한 전남친B의 충격적인 한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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