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한 달뒤에 만나"…'아이 셋' 부부가 여전히 신혼인 이유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와 애틋한 커피타임을 가졌다.

21일 김성은은 "애들 셋 학교보내고 드뎌 둘만에 커피타임 (세수도 안하고 나간 민폐녀) 오늘 제주도 가면 한달뒤에 오신다는데… 괜찮아요 저는! 열씸히 육아하고 잘 지내고 있을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김성은과 정조국 부부의 모습이다. 서로를 꼭 끌어안은 부부는 아이셋을 낳았지만 여전히 신혼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애정 가득한 눈빛이 부러움을 안긴다. 정조국은 은퇴 후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로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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