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리셀가 3배 뛴 '아톰 부츠' 자랑..."이걸 소화하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전소미가 리셀가를 돌파중인 아톰부츠를 자랑했다.

21일 전소미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설명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뉴욕 예술단체 MSCHF(미스치프)가 얼마 전 선보인 '아톰부츠'를 신고 소파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이 신발은 350달러, 우리 돈으로 45만 원 정도에 필리던 부츠는 공개 몇 분 만에 매진됐고 인기가 높아지며 리셀 가격도 치솟고 있다. 한 리셀 플랫폼에선 1,331달러, 약 164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전소미의 게시물은 본 네티즌들은 "이걸 소화하네", "뭘해도 잘 어울려", "신발 진짜 신기하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2019년 솔로로 데뷔해 '엑소엑소(XOXO)', '덤덤(DUMB DUMB)'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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