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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인교진이 소이현과 부부싸움 후 한 행동을 공개했다.
이어 이미도는 조선 최고의 미녀 역할을 맡았던 절친 한채아에게 "한채아는 조선시대에 놀림당할 얼굴이다. 조선시대 미녀상은 나"라며 장난 섞인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영화 오디션장에서 상상초월의 방법으로 세자빈 역할을 거머쥔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부부싸움 후 인천공항까지 갔었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돌싱포맨'을 초집중케 했다. 하지만 잠시 후 사랑꾼 남편다운 반전 행동으로 '돌싱포맨'의 역대급 질투와 야유를 받아 폭소를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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