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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다은이 새로운 반려견 입양 소식을 전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다은은 "벼리, 토리가 입양된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새로운 집 적응 기간이다. 엄마 벼리 불안 증세가 심했다. 가족이 추측하기로는 학대당한 강아지 같다. 이가 없다"면서 "지금은 완벽하게 적응해서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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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는 "토리는 인형 같다. 근데 지금 토리도 보니까 잘하면 거의 맥스 정도 될것 같다. 성장기가 시작됐다. 갑자기 너무 커졌다. 리은이가 안았던 시절은 끝났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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