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손명오는 시체전문배우"…임지연X김건우, 현실케미 폭소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3-20 20:31 | 최종수정 2023-03-20 20:32


"손명오는 시체전문배우"…임지연X김건우, 현실케미 폭소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더 글로리' 배우 김건우와 임지연이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20일 김건우는 "명오야 이제 행복만 하자"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역삼각형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탄탄한 구릿빛 피지컬이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운동을 해왔는지 말해준다. 또 다른 사진에는 피투성이 분장을 한, '더 글로리' 촬영장 속 김건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더 글로리'에서 함께 호흡한 임지연은 "명오 잘가 시체전문배우"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손명오는 시체전문배우"…임지연X김건우, 현실케미 폭소
김건우와 임지연은 한예종 동문이라는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 앞서 W Korea 채널을 통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악역 5인방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김건우와 한예종 동문인데 연기과의 유명한 몸짱이었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김히어라는 "수석에 몸짱까지 했네"라고, 박성훈도 "다 가졌네! 다 가졌어"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건우와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힌 학폭 가해자를 연기해 주목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