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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뒤이어 김민경은 첫 회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미술 작가를 무대에서 직접 소개한다. 김민경은 "이번에 제가 선택한 작가는 아트 신의 모든 풍파를 겪은 22년 차 베테랑 미술 작가"라고 강조해, 다른 아트 큐레이터들인 개코-봉태규-모니카로부터 "반칙 아니냐?"는 격한 반응을 끌어낸다. "(작가 소개에) 자신이 있다"는 말과 함께 무대 위에서 미대 언니의 위용(?)을 과시한 김민경의 스피치와, 자유와 동심을 그리는 22년 차 미술 작가의 정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김민경이 담당 미술 작가와의 환상적인 '티키타카 토크'와 색다른 작품 소개로 아트 컬렉터의 민심을 순식간에 뒤집었다"며, "특히 김민경이 선택한 22년 차 미술 작가는 처음으로 도전해본다는 20분의 '라이브 페인팅 쇼'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경악스러운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첫 녹화 현장을 완전히 휘어잡은 김민경과 미술 작가의 놀라운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노머니 노아트'는 MC 전현무와 아트 큐레이터 개코-봉태규-김민경-모니카가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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