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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명예훼손' 김용호와 재판날 "허위사실 유포 공범들, 다음은 당신 차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3-20 13:58 | 최종수정 2023-03-20 13:59


'박수홍♥' 김다예, '명예훼손' 김용호와 재판날 "허위사실 유포 공범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무서움을 고발했다.

20일 김다예는 "아직도 피고인 김용호의 허위사실들을 유포하는 공범들. 다음은 당신 차례입니다"라며 댓글을 캡쳐했다.

이어 "몽드드 유정환 듣도 보도 못한 일면식도 없는 사람. 허위사실 유포의 무서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다예는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박강민 부장판사) 심리로 유튜버 김용호 씨에 대한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 세 번째 공판에 참석했다. 김용호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에서 박수홍 부부에 대한 근거없는 루머를 퍼트린 혐의를 받는다. 김용호는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의 지인인 물티슈 업체 전 대표 A씨와 교제했으며,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박수홍 부부가 결혼했다는 취지의 주장과 더불어 A씨와 김다예가 마약을 복용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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