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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고은아가 같은 날짜에 태어난 엄마, 언니, 남동생 미르의 생일을 축하했다.
집 거실에는 생일파티의 주인공 엄마, 언니, 미르가 3개의 케이크 앞에 앉아있었다. 미르는 "기묘한 생일 파티다. 우리 셋이 같은 날 생일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유일하게 생일이 아닌 고은아가 이들의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려는 그때였다. 미르는 고은아에게 "이부터 해명해 달라. 난리 났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춤과 노래, 머신건 등으로 생일 축하를 한 뒤 고은아는 "케이크가 진짜 맛있는데 남자친구랑 먹지 말라"고 현실 조언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