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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새까맣게 변색된 이빨 “파국..창피하니까 눈감아” (방가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3-03-20 09:58 | 최종수정 2023-03-20 09:58


고은아, 새까맣게 변색된 이빨 “파국..창피하니까 눈감아” (방가네)

고은아, 새까맣게 변색된 이빨 “파국..창피하니까 눈감아” (방가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고은아가 같은 날짜에 태어난 엄마, 언니, 남동생 미르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가족생일이라고 돈 뿌리러 온 고은아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은아는 엄마, 언니, 미르의 생일 파티를 위해 집을 찾았다.

집 거실에는 생일파티의 주인공 엄마, 언니, 미르가 3개의 케이크 앞에 앉아있었다. 미르는 "기묘한 생일 파티다. 우리 셋이 같은 날 생일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유일하게 생일이 아닌 고은아가 이들의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려는 그때였다. 미르는 고은아에게 "이부터 해명해 달라. 난리 났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고은아는 새까맣게 변색된 이빨을 드러내며 "입이 이런 이유가 검정색 케이크를 먹어서 그렇다"라고 급하게 해명했다. 그러면서 생일 파티에 함께 참석한 친구에게 "미안한데 창피하니까 눈 좀 감아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춤과 노래, 머신건 등으로 생일 축하를 한 뒤 고은아는 "케이크가 진짜 맛있는데 남자친구랑 먹지 말라"고 현실 조언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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