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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축구 선수 안정환의 사랑꾼 모멘트가 공개된다.
이를 듣던 초아가 "요리를 집에서도 하세요?"라고 물어보자, 안정환은 "가끔 한다. 국은 웬만하면 내가 다 끓인다"고 답한다. 이어 "그래야 오래 산다"고 덧붙여 사랑받는 남편의 비결을 밝힌다. 안정환의 사랑꾼 모멘트에 스튜디오도 핑크빛으로 물든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오늘(20일) 밤 9시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20 08:54 | 최종수정 2023-03-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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