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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떼 쓰는 딸이 고민인 '6세 딸맘'..."녹화장 따라다닌다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3-20 01:06 | 최종수정 2023-03-20 07:03


이지혜, 떼 쓰는 딸이 고민인 '6세 딸맘'..."녹화장 따라다닌다고"

이지혜, 떼 쓰는 딸이 고민인 '6세 딸맘'..."녹화장 따라다닌다고"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떼 쓰는 6살 딸에 고민을 털어놨다.

20일 이지혜가 운영 중인 딸 태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엄마 일하는 동안 채린이 이모랑 밥 맛있게 먹었나보구나"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엄마 스케줄을 따라 나선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영상에 푹 빠진 듯 집중하고 있는 태리 양. 이때 밥을 먹은 직후 인 듯, 입 위에 밥풀이 그대로 붙어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태리 양이었다.

이때 이지혜는 "요즘엔 엄마 녹화장에 따라다닌다고 떼 써서 고민"이라고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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