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호텔 영상이라면 치를 떠는 그이"라지만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호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옥순은 호텔 룸에서 환하게 웃으며 물을 마시고 있는 유현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옥순은 지난 1월에도 유현철과 호텔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지난달 10일 '나는 솔로' 10기 영식의 유튜브 채널 '업투유튜브'에 출연해 호텔 영상에 대한 "사람들이 '성관계한 거 자랑하세요?' 이러더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호텔이 꼭 그런 곳이 아니지 않느냐"라며 황당한 심경을 토로했다.
유현철은 "처음에는 '왜 그런 영상을 올려서 문제를 일으키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곧 악플도 관심에서 비롯되는 거라고 생각했다. 옥순에게 '너만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다. 대신 나는 응원해줄 거라'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옥순은 지난해 돌싱 특집으로 꾸며진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 당시 옥순은 이혼 후 7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 출연 이후 MB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