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놀면 뭐하니'에 틴탑 완전체가 출격했다.
틴탑 완전체의 등장에 원탑 멤버들은 "선배님들"을 외치며 환영했다. 틴탑은 등장하자마자 바로 명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평소 틴탑을 최애 아이돌로 꼽았던 유재석은 틴탑의 노래와 안무를 따라하며 '성덕'의 미소를 지었다.
유재석은 "오늘이 진짜 내 생일이다"라고 잇몸 미소를 지으며 "틴탑을 만나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이라이트로 듣다니..틴탑은 노래가 너무 좋다. 원탑의 시작은 틴탑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틴탑은 우리의 모체 그 자체다"라고 전했다. 틴탑 역시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해, '놀면 뭐하니?'를 통해 약 3년 만에 완전체가 모여 안무 연습을 했다고 밝혀 반가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