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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금쪽상담소' 한정수가 절친 김주혁이 떠난 후 겪는 고통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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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는 김주혁의 둘도 없는 절친이었다. 한정수는 이후 "공황장애와 수면 장애를 앓기 시작했다"며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정수는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멍해졌다. 아무 생각이 없다. 그 이후에 너무 웃긴 프로그램을 봐도 웃음이 안 나온다"고 토로했고 오은영은 "아직 회복을 못한 거 같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조연우, 한정수가 출연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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