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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잘 살았네 잘살았어! 예쁘기만 한 줄 알았더니 성격도 좋은가보다.
한소희에게 커피차를 보낸 이들은 배우 앙혜지, 윤서아, 이호정으로 이들은 2021년 방영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네 사람은 대학교 조소과 친구로 함께 출연했으며, 그 뒤에도 영화 관람을 함께 하는 등 우정을 이어왔다.
한소희는 최근 이들과 찍은 인생네컷을 공개하기도.
양혜지 윤서아 이호정 등도 한소희의 피드를 잇달아 올리면서 친분을 과시했다. 양혜지는 "한잔해"라는 정감넘치는 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송혜교와 드라마 '자백의 신부'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그는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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