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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국민 지린남'으로 등극한 이장우가 이주승과 '지린남즈'를 결성할 태세다.
팜유라인의 건강검진은 예고편 영상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박나래는 "예고편이 짤로 도는 건 오랜만이다"라고 반응했고, 이장우는 "저는 난리가 나서 주위에서 다 전화가 왔다. (지린 것 같아라는 대사가 그대로 나간 것과 관련) '왜 그랬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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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이 이장우에게 "형은 진짜 지리신 거 아니냐"고 놀리자, 이장우는 이주승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한술 더떠 키는 "지린남 1세대, 2세대 다 모여있다. 지린남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전현무는 팜유즈 회장으로서 "건강한 신체가 과식을 가능하게 한다"는 좌우명 하에 멤버들의 건강검진을 계획했다.
영상에서 팜유 라인들은 한 자리에 모여 건강검진 문진표를 작성했다. 현재 38세인 이장우는 "마흔 살에 하려고 한다. 그동안 정말 행복하고 맛있게 먹고 마흔 살에 하려고 했다. 마흔 살에 검사하고 안 좋은 걸 고치면서 조절하면서 사는 게 목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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