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폭주하는 한소희다. 데뷔전 별명이 '울산 송혜교'였던 한소희가 럽스타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상대는 송혜교!.
이어 한소희는 송혜교의 개인계정의 넷플릭스 '더 글로리' 촬영 현장 사진에 "이제는 내꺼야..."란 댓글을 남겼다.
또 심지어 송혜교가 지난해 7월에 찍은 사진까지 찾아가 "나도!! 나도 여기서 사진찍었는데!!!!!!!!!"란 댓글을 남겨 또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럽스타그램이 따로 없네" "두 극강의 비주얼 만남이라니 벌써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