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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신박한 아이템을 자랑했다.
이어 "SNS에 문의가 많았다"며 한 아이템을 꺼냈다. 이 아이템을 본 스태프는 "컵걸이?"라며 정체를 맞추지 못했다. 이윽고 최은경이 꺼낸 답은 바로 바나나 걸이. 최은경은 "보통 바나나 한 송이를 사서 딱 걸어놓는다. 바나나를 안 걸었을 때도 예쁜 걸 찾고 싶었다. 바나나를 먹지 않을 때는 행주나 컵도 건다. 이것 하나만 있어도 나뭇가지 느낌이 난다.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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