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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안소희가 아버지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안소희는 증명사진을 촬영하며 "촬영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증명사진은 뭔가 긴장된다. 내가 사진을 확인하기도 전인데 다들 예쁘다고 난리다"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액자 등으로 구성된 증명사진 패키지를 받은 후 "대박! 아버지께 선물해 드려야겠다.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자막으로는 "예쁜 거부터 보면 아버지부터 생각나는... 아버지 보고 계시죠?"라며 다시금 아버지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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