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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의 고향' 동두천에 방문해 숨은 명소들을 찾아다닐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여행에서 모든 경비는 복불복 카드를 뽑아 결제해야 했는데 이에 멤버들은 '한도 초과' 공포에 떨어야 했다. '동두천 투어'는 점점 고갈되는 기름에 히터까지 끄고 운전하는 '짠내 투어'로 변질되었고, 결국 "차가 멈추면 직접 끌어야 한다"라며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측 불가한 '동두천 투어', 그 전말은 19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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