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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네고왕' 홍현희가 대학생들에게 뷔페를 쐈다.
이때 대학생들을 발견한 홍현희는 "지금 어디서 오는 거냐"라고 물었고, 학생들은 "한 프랜차이즈 뷔페를 예약하고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오늘 누가 쏘는 날이냐"라고 다시 물었고, 친구들은 한 친구를 지목하며 "알바해서 쏘는 날이다"라고 말했지만 당사자는 "에에?"라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제작진은 대학생들에게 "미담 좀 뿌려줘요"라고 부탁했고, 홍현희는 "그건 너희들이 알아서 선택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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