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드디어 인정 받았다…♥연정훈 도움 없이 받은 '파란 딱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그렇게 열망하던 '파란딱지'를 드디어 받았다.

한가인은 17일 '한가인의 파딱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가인은 직원들의도움을 받으며 '파란딱지'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한가인은 소개 글에 '배우 한가인 공식계정입니다'라고 적고 스스로 "잘하고 있어 가인아"라고 다독였다. 그러나 직원들의 설명을 들으며 머리가 아파진 한가인. 한가인은 점점 얼굴을 찌푸리기 시작했다.

한가인의 노력은 계정 앞에 달린 '파란 딱지'가 증명했다. 한가인은 그토록 열망하던 '파란 딱지'를 드디어 얻게 됐다.

개인 계정 속 파란딱지는 연예인, 정치인 등 유명인에게 부여된다. 조건에 맞지 않아 파란 딱지를 얻지 못한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에게 도움을 청하고 인스타그램 본사까지 찾아가며 간절함을 보였다. 수 개월간의 노력 끝 드디어 '파란 딱지'를 얻은 한가인에게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한가인은 지난 14일 종영한 JTBC '손 없는 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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