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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미자가 김태현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5일 미자는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관리 안하면 먹는대로 찌는 타입"이라면서 "지금은 몸무게가 46-51kg 왔다갔다 하는데 먹방 촬영이 많거나 야식을 자주 먹으면 5kg까지는 훅훅 찌더라. 최근 먹방 촬영, 친정오가며 엄청 먹었더니 52.5kg까지 쪄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 다이어트 보조제품들 도움도 받고있고 체중이 마지노선에 올랐다 싶으면 디톡스 하면서 체중관리를 하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