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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비는 6개월 동안 모은 명품 P브랜드 옷을 자랑했다. 아이비는 "제가 P매장에 살고 있는 줄 아시는데 생갭다 없는 거 같다"면서 "정신 차려야 되면 뺨도 한 대"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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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장 마음에 들고 가장 자주 입었던 나일론 소재의 팬츠를 소개, 그때 아이비는 "저는 골반이 있는 편이다. 골반에 비해서는 허리는 가늘어서 항상 허리를 수선해서 입는다"고 했다. 이어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크고"라면서 "그러고 보니까 제 자랑이다. 저 몸매 좋다. 다 알고 있지 않나"라며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비는 "예전처럼 이제 자학 개그는 하지 않는다. 난 소중하니까, 넌 그 거 사 입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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